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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쇼케이스

슬리피, <우결> 출연 알아본 시민 앞에 넙죽 '큰절' <해요TV-아주 작은 쇼케이스>

2017-05-06 17:33
슬리피 vs 딘딘의 인지도는?

iMBC 모바일 방송 <해요TV-아주 작은 쇼케이스>에서는 6일(토) 오후 4시 황금연휴를 맞아 해외로 떠나는 시민들과 함께 인천공항에서 생방송으로 음악과 토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은 슬리피와 딘딘이 공동으로 유연한 진행을 선보였으며, 절친답게 환상의 캐미로 시민들의 웃음을 이끌어내며 유쾌한 시간을 만들기도 했다.

특히 현장에 있던 시민들 중 높은 연령의 시민이 딘딘을 향해 "1박2일에서 봤다"고 말하자 1박2일에 출연한 적 없는 딘딘이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곧바로 "<무한도전>에 나온 걸 봤다. 슬리피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봤다"고 말하자 두 사람은 격하게 한호하는 한편, "두 사람 중 슬리피를 더 좋아한다"고 덧붙이는 말에 슬리피가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넙죽 큰절을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딘딘은 "저희 둘이 이렇게 방송을 진행하는 것 자체가 기적이다."라고 말하며 <무한도전>과 <우결> 출연 이후 달라진 인지도를 체감하며 "초심의 마음을 잃지 않겠다"는 겸손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슬리피와 딘딘의 진행으로 이루어진 특별 생방송 인천공항편 <해요TV-아주 작은 쇼케이스>는 7일(일) 오후 4시부터 스윗소로우와 허각의 진행으로 2부가 방송된다.

☞해요TV-영상으로 다시보기




iMBC 취재팀 | 화면캡쳐 해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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