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즈의 사생활
<레인즈의 사생활> 셀카 고수 주원탁의 셀카학 개론 "장점을 드러내라!" (해요TV)
2017-10-18 17:48
레인즈의 멤버 주원탁이 셀카 노하우를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iMBC 모바일 방송 <해요TV-레인즈의 사생활> 2회에서는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프로젝트 그룹 레인즈(RAINZ)의 멤버 김성리,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장대현, 주원탁, 홍은기가 교복을 입고 출연해 셀카 촬영에 임했다.
이날 멤버들은 팬들의 소장용 사진을 위해 각자 셀카 촬영에 임했고, 매력적인 사진을 남기기 위해 다양한 포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멤버들 사이에서 '셀카 에이스'로 불리는 주원탁은 자신의 차례가 되자 셀카폰으로 배경과 조명의 위치를 먼저 스캔하는 등 고수다운 촬영 면모를 보여 멤버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숨은 셀카 고수 현빈
낭랑 18세, 고등학생처럼 어려보이는게 포인트인 성리의 셀카
따라하고 싶게 만드는 포즈가 핵심인 은기의 셀카
대현이 전매특허 특이포즈, 윙크 찡~
떠오르는 셀카계의 샛별! 수줍은 기원이의 셀카
이미 얼굴이 열일하는 성혁이의 셀카
셀카 촬영 노하우를 알려달라는 멤버들에게 주원탁은 "자기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드러내는 게 좋다."며 "나는 옆모습이 잘 나올 때가 많아서 옆선 위주로 찍는다."는 말로 자신만의 촬영 노하우를 공개했다.
또한 레인즈 멤버들 중 셀카 촬영을 가장 어려워했던 이기원에게는 "기원이는 귀염상이라 얼짱 각도보다 정면 샷을 추천한다"며 조언을 해주기도 했다.
2회를 마지막으로 아쉬움을 남겼던 <해요TV-레인즈의 사생활>은 iMBC '해요!' 앱을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으며, 이어지는 19일(목) 밤 9시에는 <프로듀스101> 출신의 또 다른 프로젝트 그룹 'JBJ의 사생활'이 방송된다.
iMBC 취재팀 | 화면캡쳐=해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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