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즈의 사생활
<레인즈의 사생활> 레인즈가 불러 더 특별했던 '소나기' 하모니가 예술~ (해요TV)
2017-10-18 17:50레인즈가 '소나기'를 부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17일 밤 9시 방송된 iMBC 모바일 방송 <해요TV-레인즈의 사생활> 2회에서는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프로젝트 그룹 레인즈(RAINZ)의 멤버 김성리,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장대현, 주원탁, 홍은기가 교복을 입고 출연해 노래방 코너를 통해 가창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레인즈 멤버들은 <프로듀스101>에서 불렀던 화제의 그 곡 '소나기'를 즉석에서 선곡해 불렀다. 특히 이들은 이 노래를 화음을 담은 화려한 하모니로 재탄생시켜 눈길을 끌었다.
노래를 부른 후 멤버들은 "'소나기'를 불렀던게 좋았던거 같다. 집중이 됐다.", "우리가 또 '레인즈' 아니냐."라며 팀명과 곡명 속에 담긴 비에 관한 연관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레인즈가 부른 '소나기'를 들은 해요TV 시청자들은 "귀에 꿀 흐른다.", "레인즈 보컬부자!" "레인즈 성대를 국보로!" 등의 댓글로 뜨겁게 반응했다.
즉석 노래방 코너로 더욱 뜨거웠던 <해요TV-레인즈의 사생활> 2회는 iMBC '해요!' 앱을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으며, 이어지는 19일(목) 밤 9시에는 <프로듀스101> 출신의 또 다른 프로젝트 그룹 'JBJ의 사생활'이 방송된다.
iMBC 취재팀 | 화면캡쳐=해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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